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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영화 베스트 10
올해 제가 본 영화중 10편을 뽑았습니다.
순위를 정할려고 했는데 워낙 다 좋아서 그냥 10편을 나열하겠습니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
-2005년을 멋지게 열어준 비린내나는 연애이야기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 스타워즈 팬은 아니지만 3편은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말아톤
- 조승우의 멋진 호연과 감동적인 대사들


달콤한 인생
- 우리나라에서도 총격신이 가능하다!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 2시간 반동안 이와이의 끊이지 않는 이야기


X됐다 피트통
- 123카바레에 온 것같은 느낌^^


시티오브갓
- 화려한 카메라워크! 충격적인 스토리!! 그것도 실화!!


이터널 선샤인
- 찰리 카프우만! 당신은 천재중에 천재야! 그리고 짐캐리 도 쵝오!


킹콩
- 블록버스터는 함부로 쓰는게 아니야!! 이런영화에만 붙이란 말야!!


왕의 남자
- 2시간동안 광대놀음에 빠져 해어나올 수 없었다

 
 
2005년에도 영화를 많이 봤는데 좋은 작품이 많이 나왔네요. 특히 우리나라 영화들이 선전을 많이 해줘서 기쁩니다.
한국영화가 제작비를 이제는 제대로 쓸줄 아는것 같네요. 왕의남자의 오픈세트, 달콤한 인생의 총격씬, 청연의 비행씬, 남극일기, 형사 등등에서 멋진 영상은 7000원이 아깝지 안았습니다.
내년에도 볼 만한 영화 많이 개봉하였음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소원으로는 '핑퐁'좀 제발 개봉했으면 합니다 ㅠ.ㅠ



서비스로 올해의 최고의 졸작

첼로
- 제작비를 불우이웃성금으로 내는것이 더 보람찬 일인듯..

by JJIINN | 2005/12/30 15:08 | (P)REVIEW(문화생활) | 트랙백(2) | 덧글(2) | ▲ Top
찰랑거리는 석양
석양을 품고 찰랑거리는 냇가
[2005/08/06~07 양평여행중]



by JJIINN | 2005/08/07 17:29 | IXUS WORLD(사진) | 트랙백(3) | 덧글(2) | ▲ Top
[Movie] 여름 블록버스터 두편 - 아일랜드, 스텔스

아일랜드

나쁜녀석들 1,2, 더록, 아마겟돈, 진주만..
지금까지 블록버스터의 전형을 보여줬던 마이클 베이 감독의 신작 '아일랜드'

예고편을 봤을때 느낌은 마이클 베이와 잘 어울리지 않는 인간복제라.. 약간 기대반 걱정반을 하였죠.
그래도 마이클 베이 감독이라는것때문에 보러갔습니다. 작년에 나쁜녀석들2의 시원한 액션을 기대하였죠.

보고 나온후에 느낀점은.....




마이클베이에는 철학이 들어가면 안돼~
그냥 무조건 부시고 터트리고 해야돼!! 철학이 왠말이냐...


일단 엉성한 시나리오가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인간의 학습능력만으로 영화속 문제점을 다 덮을려고 합니다. 차를 운전하는 방법이나 여자와의 관계(?)는 기억을 떠올려서 가능하다고 넘어갈 수 있지만, 현실을 지각하는것도 학습능력으로 넘어갈려고 하디니...-_-;;
또한 여주인공은 남주인공을 말한마디에 그냥 따라가고, 추적자로 나온 흑인은 갑자기 돌변하고... 너무 엉성합니다.

시나리오에 별 기대를 안했기 때문에 액션만이라도 제대로 보여주길 바랬는데..그것도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고속도로 추격신은 나쁜녀석들2의 시퀀스를 완전 복사했더군요. 빌딩에서 떨어지는 장면이나, 도망신이나 모두 다 낙제점.-_-;;

지금 한국 박스오피스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지만.... 저에게는 이번여름의 최악의 블록버스터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인간복제에 대한 관심과 블록버스터, 마이클 베이 등등 이유로 잘되고 있는듯 합니다. 저에게는 미스테리--;;]

별점:★ [스칼렛 요한슨만 볼거면 추천]



스텔스

작년부터 계속 광고를 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예고편은 극장, 인터넷을 통해서 정말 많이 본듯합니다.
이 영화도 감독의 이름만을 믿고 봤습니다.
'롭코헨' - Fast and Furious, XXX의 감독, 부시고 터트리는 킬링타임용 블록버스터를 잘 만들었습니다.

특히 XXX 2편도 마다하고 이작품에 매달렸다길래, 더욱 기대를 하게되었습니다.

보고나온후에 느낀점은...


왜 이리 지겹다냐-_-;;; 정말 시간을 죽여서 느리게 간것 같네요...;;

물론 몇몇장면은 정신의 확 뛸정도로 재밌었지만, 막판에 기계와 합체해서 적군을 폭격하는 장면에서는 두손들었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스포일러 같아서..그만]
아무리 블록버스터라지만 시나리오 신경 좀 쓰지;;;orz

별점: ★★ [몇몇 비행장면때문에 2개;;]



오늘의 결론 : 감독 이름 믿지 말고, imdb점수를 믿어보자.-_-;
by JJIINN | 2005/08/02 21:46 | 트랙백(1) | 덧글(2) | ▲ Top
바빴던 일주일
다사다난(?)했던 일주일이 지나갔다. 7일연속 약속이 있었고 4일의 술, 7편의 영화, 2번의 밤샘, 1번의 새볔 자전거 주행, 또한 일주일간의 장마.

그래도 내 생애 가장 흥미진진하고 재밌던 일주일이었다. 시작되는 이번주도 기대가 된다.


지난주 본 7편의 영화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중

천국은 반드시 있어
다만 아무도 못 가는 것 뿐이지...

너도 죽으면 그 혼은 하늘로 올라가지
하지만 구름에 닿자마자 비가 되서 떨어져 버려

그러니까 아무도 천국을 못 보는거야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 지금 만든 얘기야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사람이 가는 곳이 천국이라면
여기가 천국이란 말인가...


- 페이홍이 비오는 하늘을 쳐다보면서 하는말 -
by JJIINN | 2005/07/04 01:12 | My Diary(일상) | 트랙백 | 덧글(6) | ▲ Top
[MOVIE] 슈퍼스타 감사용

1. 절묘한 캐스팅이 빛을 발한 영화!
- 김수미 그녀의 존재는 이영화를 더욱 빛나게 한다. '꽃피는 봄이오면'의 '윤여정'의 엄마연기에 버금가는 연기
- 윤진서 스크린에서 매력이 화면에서 뛰쳐나오는구나~~ 정말 대단한 매력의 여배우
- 류승수,이혁재 오랜만에 한국영화에서 제대로 된 감초연기를 보여준 두 배우

2. 한국영화도 스포츠가 가능하다!
- 그 큰 야구장을 카메라에 잡기 힘들텐데, 완벽히 재현해 냈다.(주변 광경문제, 관중 cg문제, 여러요소등등)
스텝들과 감독에게 박수를 보낸다. 한국영화에서 소재의 재한은 이젠 끝난것인가...

3. 무난한 스토리
- 결말을 알고봐서 그런지 약간 김이 빠졌다. 그러나 모르고 보는 분이라면 정말 재밌을듯..
제 옆에서 보는 분은 박수치고 난리 났었다--;

4. 이영화는 예고편이 최고다!
- 지금까지 본 예고편 중에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영화. 꼭 한번 보시길. 예고편 감상하기


실패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도전,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보너스>삼미슈퍼스타즈의 기록들
보기

시즌 최저 승률
0.188 삼미 82년 15승 65패

팀 최다 실점
20점 삼미 82년 6월 12일, 82년 7월 10일(대 삼성, 두차례)

시즌 특정 팀 상대 전승
16전 전승 OB 82년 시즌(대 삼미)

원전 경기 연패
21패 삼미 82년 5월 26일(대 OB)~ 9월 16일(대 OB)

국내 최초 사이클 히트
삼성 오대석 82년 6월 12일(대 삼미)

최다 득점차 역전승
8점 OB 82년 4월 25일(대 삼미)

1이닝 최다 피안타
9개 삼미 82년 6월 12일(대 삼성, 1회)

팀 최다 홈런 허용
6개 삼미 82년 7월 10일(대 삼성)

최단 시간 9회 경기
1시간 57분 삼미

['삼미 슈퍼스타즈 마지막 팬클럽'에서 인용]
by JJIINN | 2005/06/22 15:10 | (P)REVIEW(문화생활) | 트랙백(3) | 덧글(3) | ▲ Top
[MOVIE] 이와이 슌지 개봉 4작품

어제 새벽 밤샘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간단하게 한줄평으로 대신하겠습니다^^

■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이와이가 코흘리개 시절부터 노트에 적어놨던 이야기들을 모두 엮은것 같은 느낌

■ UNDO
그로테스크한 영상

■ 피크닉
졸아서 기억이 잘 안난다--;

■ 릴리슈슈의 모든것
아오이 유유보다는 이토 아유미, 도대체 에테르는 무엇이란 말인가?

■ 전체적인 평
이와이 순지 하고 싶은 말이 많았구나.

평점:★★★ - 러브레터, 하나와 앨리스의 이와이는 잊고 볼것.
by JJIINN | 2005/06/18 15:27 | (P)REVIEW(문화생활) | 트랙백 | 덧글(2) | ▲ Top
양방언 내한공연 Evolution 2005

제가 양방언을 접한것은 2002년도 어느날이 었습니다. Frontier란 노래를 듣고 그 신명나는 리듬에 빠져버렸죠. 동서양 악기를 절묘한 조합으로 멋진 화음을 만들어내는 그의 음악에 푹 빠졌죠. 그 후로 한동안 양방언 앨범만 계속 들은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K대 기숙사 생활 졸업 후, 5집이 나오고 곧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했죠. '12국기'와 'Pan-o-rama'앨범으로 팬이 되어버린 루군과 함께 1달전에 S석을 질렀습니다. 한달동안 벼르고 별렀던 공연,, 오늘 그 감동의 순간에 다녀왔습니다.


한마디로 감동 그자체입니다.


시작전에 세종문화회관 한쪽벽에 붙어있는 파이프 오르간을 신기하게 쳐다보면서 '연주 진짜 될까?' 생각했었는데... 공연 중반에 진짜로 연주하더군요. 확성장치 없이 그 넓은 공연장을 커버한다는게 놀랍더군요. 역시 덩치값은 하던데요^^

모든 노래가 좋았지만 특히 마지막에 국악단원과 함께 연주한 Frontier가 제일 좋았습니다. 빠른 템포의 연주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든 세션들에게 박수를.. 그리고 Frontier에서 날카로운 태평소의 소리가 듣고 싶었는데 소원성취했습니다.
^^

공연을 보고 나오면서 다음번에는 액수와 상관없이 무조건 R석으로 예매할것을 다짐했습니다.--;
by JJIINN | 2005/06/06 23:47 | (P)REVIEW(문화생활) | 트랙백(4) | 덧글(0) | ▲ Top
대종상 영화제 상영제 일정
대종상 영화제 출품작 상영회 합니다. 작년아깝게 극장에서 영화를 놓치신 분들은 일정 확인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감사용을 보러가야겠네요. 꼭 보고싶었던 작품이었는데 기대됩니다.ㅎㅎ

대종상 영화제 상영제 일정표


by JJIINN | 2005/06/05 17:00 | (P)REVIEW(문화생활) | 트랙백(5) | 덧글(0) | ▲ Top
내 인생의 영화 - 영화바톤
요즘 블로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릴레이바톤을 제가 받았습니다. 일단 미천한(?) 블로그까지 놀러오신 Clara님께 감사드립니다.^^; 랜덤으로 들어오셨다니 BIT세계란 정말 좁고도 좁은것 같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저의 제대로 된 영화인생은 고3때부터 시작되었죠. 그전까지는 영화 보는것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수험생 시절 틈틈히 영화보는게 그렇게 재밌더군요^^; 그 이후로 영화관 출입을 자주하기 시작했고 시사회계에 들어간 이후로는 거의 영화에 빠져 살았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구요^^

쓸데없는 서두가 길었습니다. 6년 영화인생상 저의 최고의 영화는 MATRIX입니다. 저는 이영화를 극장에서 보질 못했습니다. 2000년부터 영화를 보기 시작했으니깐 1999년 개봉했던 MATRIX는 보질 못했죠. 저의 영화인생 가장 큰 실수죠. [두번째는 '파이란'을 극장에서 보질 못한것. 그러나 파이란은 파사모 재상영회를 통해서 한을 풀었습니다^^ 매트릭스 재개봉 안하나--;;;]

MATRIX를 본것은 수능을 끝내고, 남고남는 시간에 비디오를 틀어주는데 그중 하나 였습니다. 친구들이랑 노느라 영화도 제대로 안보고 있었는데, 우연히 이 한장면을 보고 제대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이후로 Divx(--;;)로 제대로 본 후에 매트릭스 세계에 빠져들어 한동안 보고 또 보고를 반복하였습니다.

매트릭스는 첫번째 볼때는 액션에 놀라고
두번째 볼때는 카메라 액션에 놀라고
세번째 볼때는 스토리에 놀라고
네번째 볼때는 패러디에 놀라게 되더군요.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이 현실이 아니라 가상이라는 충격적인 스토리, 특히 네오가 진짜현실로 돌아와 수많은 인공관 바라보는 장면은 소름끼쳤죠.


카메라 액션면에서는 말이 필요없는 bullet time. 애니메이션에는 예전부터 많이 쓰이던 연출이었지만, 실사 영화에서 이 연출을 볼수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빌딩습격신은 건액션의 진수를 보여준 best scene이죠... 특히 펄럭거리는 블랙 롱코트로 적당히 가오를 잡으면서 양손으로 총질. 탄피가 튀기고~ 여기저기서 파편이 튀어오르고~~ 아~~머리속에서 장면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그속에 숨겨져있던 많은 의미들, 등장인물 이름의 숨겨진 뜻(neo = the one 등), 앨리스 패러디 등등, 너무 많은 의미가 있어서 이영화에 대해서 많은 분석글이 몇년동안 쏟아져 나왔죠.

스토리,연출,연기,음악 어디 하나 빼놓을 부분이 없는 작품이죠. 물론 후에나온 reloaded, revolution으로 많은 욕을 먹었지만, 저는 세편다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엄청난 영화가 나오지 않는 이상 저의 인생의 영화는 바뀌지 않을 것 같네요^^;;

P.S MATRIX Ultimate Edition 사고싶다~~ㅠ.ㅠ


다음 영화바톤은 그린애플님, 925님에게 전달합니다. 저의 바톤을 받아주세요^^~
by JJIINN | 2005/05/26 22:55 | (P)REVIEW(문화생활) | 트랙백 | 덧글(5) | ▲ Top
[MOVIE] 남극일기

K대에서 기숙사 생활시 영화정보에 목이 말랐던 저에게 단비같은 존재가 '스크린' 잡지였습니다. 스크린을 1년 구독하면서 여러 영화소식을 미흡하게나마 얻어낼 수 있었죠. 그당시 '스크린'에서 제작단계부터 지속적으로 취재한 작품이 있었습니다. 그 작품이 바로 '남극일기'입니다. 반지의 제왕에 참여했던 스태프, 공각기동대의 음악감독, 로케이션 선정부터 주욱 관심있게 보도가 되었습니다.

K대 기숙사 생활도 끝내고, 광대한 인터넷망을 통해 여러 영화정보를 듣던중, 남극일기가 크랭크업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때 잠시 기억 저편에 있던 K대 생각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갔고, 그 와중에 남극일기에 대한 관심도 다시금 떠올랐습니다.

2.35:1 시네마 스코프여서 메가박스1관에서 장엄한 남극대륙을 느껴볼려고 했는데 우연하게도 개봉날, 시사회가 당첨이 되서 보고 왔습니다.

저는 요즘에 한국영화가 장르, 소재의 다양화면에서 성장하고 있다는게 만족스럽습니다. 김지운 감독의 '느와르', 김대승 감독의 '사극 스릴러'(특히 PPL하나 받기 어려운 사극을 스크린에 펼쳤다는 뚝심이 대단합니다) '남극일기'는 광활한 남극대륙을 배경으로 삼아 이야기를 펼쳐나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토리면에서 볼때 '이 이야기를 꼭 남극이라는 곳에서 펼쳐야 되느냐?' 라는 질문이 제기 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창작자의 마음이니깐 논외로 하죠 :) 그러나 남극이란 소재를 이용하여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극대화시켰느냐 하는 문제는 집고 넘어가야 하겠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남극이 우리를 미치게 만들었다'라는 광고 타이틀은 그저 허황된 문장으로만 남게되더군요. 남극이 그들을 정말 미치게 만들었는지는 대부분 관객에게 설들력있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초반에 말했듯이 광활한 남극대륙을 롱샷으로 잡아낸것 하나의 그림이 됩니다. 불과 몇년전에 헐리우드 영화에서만 볼수 있던 장면들이 한국영화에서 펼쳐지니깐 기분이 묘하더군요. '이제는 우리나라도 상상한대로 찍어낼수가 있구나'

송강호는 그만의 쿨한 연기를 잘 소화해내며, 유지태는 왠지 어설퍼보이는 그만의 특유한(?) 연기를 선보입니다. 또한 예전에 제가 생각하기에 상반기 최고의 영화인 '순간접착제'의 주인공인 윤제문도 멋진 연기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많이 클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역도산'도 흥행실패해서 충격이 클건데 이번작품까지 망하면 차승재대표(싸이더스)도 참으로 난감하겠네요. orz. 이 영화를 보실려고 하는 분들은 기대감을 약간 낮추시면 남극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별점:★★★
by JJIINN | 2005/05/19 23:36 | (P)REVIEW(문화생활) | 트랙백(6) | 덧글(4) | ▲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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